울산삼산동충치치료 극심한 치통! 신경치료로 다스린다!

 

 

안녕하세요. 울산삼산동충치치료
바른마음365치과 대표원장 박완규, 김도희입니다.

오늘은 치과치료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신경치료’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치과에서 행하는 치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신경치료’입니다.

치과의사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여러 포인트 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요성이나 실제 난이도 그리고 소모되는 자원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받는 ‘신경치료’의 비용은 굉장히 저렴합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과 같은 곳에서
‘신경치료’를 받게 된다면 100만원이 훌쩍 넘는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신경치료’라 함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치아내부의 신경혈관조직(이하 치수)에 생긴 염증
혹은 이 염증에 의해 치아 뿌리 쪽까지
발생된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치의학에서의 정확한 명칭은 ‘근관치료’라고 하는데요,
신경을 치료한다기보다는 문제가 생긴 치수를 깨끗이 제거하고
생체친화적인 재료로 신경관 내부를 채워 넣어
치아 근관계의 정상화를 꾀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아래 그림은 이러한 ‘근관치료’의 과정입니다.

 

 

이러한 ‘근관치료’
(이하 ‘신경치료’ 대신 정확한 명칭인 ‘근관치료’를 사용하겠습니다.)는
치아를 살리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근관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치아에 심한 충치가 생긴 경우

2. 치수에 되돌릴 수 없는 염증이 생긴 경우

3. 치아 뿌리에 염증이 생긴 경우

4. 치아에 금이 가 증상이 생긴 경우

5. 의도적으로 행하는 경우

이 외에도 더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의
공통점은 치아 내부에 있는 신경혈관조직,

즉 ‘치수’에 비가역적인 염증이 발생했거나
혹은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라는 것입니다.

경미한 수준의 손상이라면 치수의 염증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가역적 치수염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치과의사가 살펴보고
판단을 내려 시간을 두고 지켜보며
상황에 따라 울산삼산동충치치료 방법을 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손상의 수준이 정도를 넘어서
‘비가역적 치수염’이 발생하게 되면
‘근관치료’를 통해 이를 해결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몇몇 경우 다른 치료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는 다음 기회에 포스팅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각각의 경우들을 실제 치아 x-ray 사진을 보며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실제 내원 환자분들의 사진이며,
환자분의 동의하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치아에 심한 충치가 생긴 경우

위는 충치가 치수 근처까지 진행된
치아의 x-ray 사진입니다.

실제로 환자분은 가만히 있을 때도
견딜 수 없는 심한 통증을 호소하셨는데요,

이처럼 깊은 충치의 경우 균과 이 균이 내뿜는
독소에 의해 치수는 자극을 받게 되고
비가역적 치수염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치아 뿌리에 염증이 생긴 경우

반대로 충치가 깊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미 치수가 염증의 단계를 넘어서
괴사의 단계에 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 방치된다면 뿌리 끝을 통해
치아 밖의 잇몸뼈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태에서 뿌리 끝
염증으로 인해 증상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의 X-ray 사진이 이와 비슷한 경우로
뿌리 끝의 염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아에 금이 생긴 경우, 증상이 없거나
치수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았다면
치아를 전체적으로 덮어씌우는
크라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치아는 뼈와는 다르게 금이 가면
다시 붙지 못하기 때문에
금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씌워서 치아를 보호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이미 치수에
손상이 온 것이기 때문에
울산삼산동충치치료 중에서도
‘근관치료’ 후 크라운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위의 x-ray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치아를 뽑은 후 시간이 지나게 되면
반대쪽 물리는 곳이 없기에
남은 치아는 계속 솟아오르게 됩니다.

이런 경우 이가 없는 곳에 임플란트와 같은
치료를 할 시 치아의 높이가 맞지 않게 되므로
높이를 맞추기 위해 치아를 다듬어
크라운을 씌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솟아오른 정도가 심하여
치수에 자극이 될 상황이라면
의도적으로 ‘근관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난이도 높은
‘근관치료’의 성공률은 얼마나 될까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학계에서는
성공률을 70~90% 정도라 말하는데요,

90%라고 하더라도 10건 중 1건은
실패를 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해부학적으로 복잡한 신경관계를 가진 경우(부근관, C형근관 등)

2. 심하게 휘어있는 치아 뿌리

3. 치아 뿌리 염증이 심한 경우

4. 치아에 생긴 금(crack)의 정도가 심한 경우

‘근관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
‘재근관치료’를 시행해볼 수는 있으나 성공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근관치료’는 치아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에
어떤 환자분은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불편함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는 반면,
어떤 환자분은 긴 시간에 걸쳐
정성스레 진행하였음에도 불편함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떠한 경우라도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저희 바른마음365치과 원장들은
철저히 멸균된 기구와 검증된
최신 재료들을 이용해 ‘근관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삼산동충치치료의
마지막 단계인 ‘근관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환자분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이 풀리셨나 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에는 ‘근관치료’가 실패한 경우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이상 바른마음365치과 박완규, 김도희 원장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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